[TIP] 방통위, 클라우드 R&D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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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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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클라우드 R&D 착수
2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적용한 차세대 디지털케이블방송서비스 기술 개발(가칭)’을 3월부터 2011년까지 3개년도 사업으로 시행할 방침이다.레포트 > 기타
방통위, 클라우드 R&D 착수
방통위는 사업 첫 해인 올해 300테라바이트(1테라바이트는 약 1000기가바이트) 규모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1000테라바이트, 즉 ‘페타’급 클라우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음달 政府가 처음으로 클라우드 연구개발(R&D)사업에 착수한다.
방통위, 클라우드 R&D 착수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이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고, SO 부문 기술지원을 위해 티브로드 등이 속한 태광그룹의 IT관련사 태광시스템즈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순서
사용자가 IT 자원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외부 인프라(클라우드)’를 빌려쓰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政府 차원의 연구assignment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통위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을 통해 참여 기관 및 기업과의 협약체결을 추진중이며 이르면 다음주 안으로 사업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근 지식경제부도 관련 R&D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政府 차원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 첫 해 예산은 政府 지원 10억원에 참여기관 매칭펀드를 포함해 15억원 규모다. SO별 독립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중복 투자를 막고, 첨단 개인화 방송서비스 인프라를 마련하는 결과 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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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사업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디지털방송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이른바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