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경기회복 불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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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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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하반기에는 매출이 소폭 improvement(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 展望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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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문가들은 시게이트가 올 가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7 출시로 소비자들의 PC업그레이드 수요가 발생,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분기 회사의 제조 자산을 별도 법인인 글로벌파운드리로 떼어낸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매출액은 광고 실적 하락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한 15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지만 정리(整理) 해고와 일부 사업 정리(整理) 등 구조조정의(定義) 影響으로 운영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량 기준 세계 최대 하드드라이브 업체인 시게이트테크놀로지도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지만 현 분기 매출 展望을 지난달에 이어 한 index 더 상향 조정했다.
IT산업, 경기회복 불 지핀다
21일(현지시각) 애플·야후·AMD 등이 양호한 성적표를 제시한 가운데 시게이트는 현 분기 매출 展望을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실적은 아이폰의 위력 덕분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21일 애플은 지난달 27일 마감된 3분기 회계연도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83억4000만달러, 12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5%,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IT산업, 경기회복 불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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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실적이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월가의 예측을 깨고 2분기 순익이 1억414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1억312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IT업계가 2분기 ‘깜짝’ 실적 발표를 이어가며 하반기 경기 회복론에 무게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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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반도체 업체인 AMD도 2분기 3억30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일년 전 11억9500만달러 손실에 비해 손실폭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분기 애플은 신형 아이폰3GS의 출시와 구형 모델 가격의 파격 인하로 총 52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 덕을 톡톡히 봤고 다른 기업들도 불황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지만 지난 1년간 혹독한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을 거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매킨토시도 선전해 지난 분기에만 4% 성장한 260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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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마감된 2분기에 시게이트는 8100만달러 손실과 19%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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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다 월가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