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물류보안 강화에 공동대응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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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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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는 추후 CSD 가이드라인이 제조자에서 최종 유통자에 이르는 전체 유통에 관련된다는 점을 감안, ‘내륙화물(철도) 보안요구사항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한국형 컨테이너 유통정보 플랫폼 연구 necessity ’ ‘컨테이너보안 인증제도 추진’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7월까지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본지 1월 7일자 23면 당시 전문가들은 미국이 전 세계 물류 시장서 갖는 중요성을 고려해 업계 차원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RFID/USN협회 임성우 부장은 “미국 수출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면 업계가 먼저 물류보안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맞다”며 “사업 결과를 업계 전체가 공유해 추가적인 물류 비용의 상승을 막고 기업 이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보안 당국의 물류 보안 강화에 맞춰 요구사항을 analysis해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홍보활동까지 전개키로 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RFID/USN 협회와 빅텍, 케이티넷, 삼성물산 등 9개 RFID/USN 및 물류 업체는 최근 ‘CSD 가이드라인 대응 태스크포스 (TF)’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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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물류보안 강화에 공동대응 TF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미 물류보안 강화에 공동대응 TF
오는 4월까지 analysis 보고서와 대응책을 만들고 5월께 ‘미국 CSD 대응방안 가이드라인(가칭)’을 제작하기로 했다. 작년 12월 미국이 발표한 컨테이너보안장치 가이드라인의 요구사항을 analysis해 대응하기 위해서다. 2007년 말 미 국토보안부 산하 미 세관·국경경비국(CBP)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컨테이너 내부에 △범용성을 확보한 주파수를 활용해 △제조자에서 최종 유통자까지 이르는 전체 과정에서 △컨테이너 개폐 및 침입여부 등을 감지하는 보안장치를 부착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물류비용 증가 방지와 함께 업계 자체의 경쟁력 상승이 기대됐다.
RFID/USN 및 물류 관련 업계가 미국 물류보안 강화에 공동 대응한다. 운송은 코리아컴퓨터, 창고는 삼성물산, 터미널은 케이엘넷, 선주는 현대U&I가 각각 맡아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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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는 지난 16일 RFID/USN 협회서 1차 회의를 갖고 운송·창고·터미널·선사로 주요 물류거점을 분류해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미 물류보안 강화에 공동대응 TF
TF 관계사들은 CSD 문제에 대한 자발적인 업계 대응이 물류비용 증대를 막고 업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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