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웃소싱 범위 개발영역으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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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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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09년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IT셰어드서비스센터(SSC) 전술에 따라 시스템 운영업무를 인력 이동 없이 신한데이타시스템에 이관한 바 있따
신한은행, 아웃소싱 범위 개발영역으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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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우리은행에 이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웃소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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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웃소싱 범위 개발영역으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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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IT관련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옛 우리금융정보시스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웃소싱을 시행하고 있따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관련사인 하나INS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웃소싱 추진을 준비하고 있따
최 전무는 “궁극적으로 은행 IT조직은 단순 개발업무보다는 현업의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애널리시스(BA) 조직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되면 향후 신한은행뿐 아니라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투자금융 등 신한금융그룹 관련사도 단계적으로 개발업무 아웃소싱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설명
가장 먼저 파일럿 프로젝트 형태로 이관이 추진되는 개발업무는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관련 애플리케이션 부분이다.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그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발업무 아웃소싱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은행권 IT관련사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아웃소싱 확대 기대감도 커졌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kr
29일 신한은행 최고정보책임자(CIO)인 최영수 업무개선그룹장(전무)은 “현재 IT관련사인 신한데이타시스템에 일부 애플리케이션 개발업무를 이관하고 있다”며 “향후 단계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업무 대부분을 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