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대한 고찰 :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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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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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악은 물리적 악을 필연적으로 수반하지 않으며, 죄에 대하여 물리적 고통이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것은 아닐것이다.
칸트는 1791년에 쓴 [변신론에서의 모든 철학적 시도의 실패]라는 글에서 변신론의 실패 이유를 세 가지로 들고 있따
첫째, 도덕적 악과 물리적 악 사이의 불균형(가령, 순진 무구한 어린이의 죽음, 불의한 자의 번영)이 부당한 것임에도 변신론은 그 부당성을 신의 이름으로 바당하게 정당화하고 있따 칸트에 의하면 세계 안에 있는 물리적 악은 `자연의 사실`이고 물리적 악과 도덕적 악 사이에는 우리가 이론(理論)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필연적인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물리적 악을 더 이상 신의 심판으로 보지 않고, 인간의 유한성을 인간의 한계 조건으로 볼 때 이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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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들어가며
변신론에 대한 칸트의 비판
칸트에 있어서의 자유와 악
칸트에 있어서의 악과 책임
맺으며
[참고사항]
변신론에 대한 칸트의 비판
라이프니츠는 질병과 죽음은 죄에 대한 심판이고, 도덕적 악은 죄 자체이며, 이것은 모두 죄의 原因이 된 인간의 불완전성(형이상학적 악)의 결과이고 이 모든 악은 결국 최선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즉 필요악이라고 주장한다. . 오히려 악을 저지른 사람은 그 악의 결과로 더욱더 잘 살 수 있고 고통보…(투비컨티뉴드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