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지적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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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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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은 사람 얼굴이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서 아기를 즐겁게 하는 장난이므로 물체뿐만 아니라 사람 얼굴의 잠적에도 호기심이 생긴 후에야 가능하다. 물체를 잡아 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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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얼굴을 맞대고 있을 때는 친밀하게 지내다가도 짧 은 기간 못본다고 쉽게 잊어버…(省略)
대상의 영속성에대한 개념(槪念)발달
지적 발달
6개월 이후의 아기는 낭떠러지 같은 곳은 위험하다고 느끼는지 더 기어나가지 않고 멈춘다고 한다. 또 소아과 의사의 눈에 는 아기가 잘 발육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눈앞의 유혹적인 물체에 흥미를 느껴 시선을 모으고 침을 흘리면서 손을 내밀어 붙잡아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을 6개월 정도에 할 수 있다면 적어도 정신지체, 뇌성마비는 아닌 것이다. 물체를 잡아 쥐는... , 지적 발달의약보건레포트 ,
대상의 영속성에대한 concept(개념)발달
6개월 이후의 아기는 낭떠러지 같은 곳은 위험하다고 느끼는지 더 기어나가지 않고 멈춘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다 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님을 아기는 이미 알고있다 얼마나 영리한가. 물론 조물주가 심어주신 능력이긴 하지만 어른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움직이는 물체를 눈으로 쫓아서 주시하다가 종이 뒤로 들어가버리면 종이의 다른 쪽으로 다시 나 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 후 몇개월 동안 물체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난는 것에 무한한 흥미를 느끼는 데, 흔히 `까꿍` 으로 표현한다.대상의 영속성에대한 개념발달6개월 이후의 아기는 낭떠러지 같은 곳은 위험하다고 느끼는지 더 기어나가지 않고 멈춘다고 한다.
5, 6개월 되면 물체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데에 흥미를 느끼는 것도 방식을 달리한다. 때로는 나븐 걸 먹을까봐 성가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아기로서는 장족의 발달이고 만물의 영장 노릇을 할 초석이 되는 것이다. 이같은 능력은 1,2개월부터 있기는 하지만 5개월 정도에 뚜렷해진다. 아기는 이때까지 자기의 장난하던 얼굴이 어디 숨었는지 짐작하는듯 기다리기도 하고 아니면 신문지 뒤를 넘겨다보며 얼굴을 찾기도 한다. 9, 10개월 된 아기와 마 주 앉아서 가운데 작은 구멍이 뚫린 신문지를 들고 아기와 장난을 하다가 신문지 뒤로 얼굴을 숨 기고 구멍으로 아기 얼굴을 내다본다. 물체를 잡아 쥐는 간단한 기술에도 이러한 거리 감각이 있어야 손을 내밀어 물체를 손에 쥐게 된다 어머니가 보기에는 무엇이든지 눈에 보이기만 하면 손으로 잡아 입으로 가져가는 행 위가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