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의 어원,고향,재료,종류,문양,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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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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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에 임하는 한량들이 장식물 삼아 도구 삼아 몸에 지니고 다니기에 아마 태극선보다 합죽선이 한층 제격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고른 좋은 대를 양잿물로 삶아 표백하고, 햇볕에 말려 껍질을 얇게 뜨고, 반월도로 목살과 끝살을 깍는 초죽작업을 벌인다.일곱 쪽의 살을 한데 붙여 부골을 만든 다음에 거기에 양잿물로 표백한 우족으로 만든 등뼈, 얇게 자른 버드나무에 검은 물을 들여 만든 간자, 주로 다섯 마디 이상의 병죽 가운데서 골라 만든 단절 등을 次例로 붙이고 나서 마지막으로 가피를 양쪽에 붙이는 복잡한 과정들 통해 합죽선의 양쪽 가장…(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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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공학기술
다. 합죽선에 쓰이는 대나무는 주로 전북 지방과 전남 담양 및 구례, 경남 진주 등지에서 구입하는데, 우선 대발부터 잘 선정해야 좋은 합죽선이 나온다.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대밭이나 물이 들지 않는 대밭의 대나무가 빛깔이 좋고, 백중(음력 칠월 보름) 전후 또는 구월 그믐 무렵부터 이듬해 이월 사이에 베어낸 대나무가 벌레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품질이 좋다. 속을 깍아 낸 끝살들을 민어 부레풀로 맞붙여 합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