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대학, 전문특화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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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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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해부터 연세대·카이스트·한국정보통신대 등과 ‘Lab@Univ’라는 개방형 기술협력 프로그램(program]) 을 운용 중이다. 해당 과정 이수 졸업생에게는 NHN 및 관련사 취업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닉스는 KAIST·연세대에, 페어차일드코리아는 서울대·고려대에 각각 산·학협동과정을 마련했다.
IT업체-대학, 전문특화과정 개설
◇산업 현장의 지식을 담는다=IT업체와 대학들은 교과과정을 살아있는 지식 전수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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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대표 최휘영)도 서울대에 포털 관련 정규 교양강좌를 개설했다.
IT업체-대학, 전문특화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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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정 신설에 학과 설립까지=KT(대표 남중수)는 최근 포스텍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통신기술 특론’ 산·학 강좌를 개설했다.
다. 삼성전자는 아예 성균관대와 휴대폰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올해 신설했다. 2학기에 신설한 이 강좌는 인터넷포털의 기능적·사회적·culture적 속성 과 정보 습득 alteration(변화) 를 연구하는 ‘정보다루기-포털의 이해(네이버 공동수업)’ 교양강좌다. NHN에서는 서울대 강좌에 최휘영 대표를 비롯해 신중호 검색센터장, 이람 커뮤니티담당 테마매니저, 홍은택 NAO, 한종호 정책담당 등 네이버 주요 책임자가 초청 강사로 나선다.
KT 관계자는 “해당 기업의 인지도도 높이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도 양성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며 “특히 최근 취업난이 극심한만큼 이 같은 산·학협력으로 다양한 결과 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미디어센터가 있는 제주의 대학과도 협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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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대학, 전문특화과정 개설
IT업체와 대학 간 협력에 따른 교과과정 개설이 SW·인터넷·게임·통신·반도체 등 전 업종으로 확산됐다. 이를 위해 업체는 단순히 커리큘럼 마련을 넘어 주요 임직원의 직접 강연을 유도했다. 반도체 업체들은 전문 인력 확보는 물론이고 기술 개발 차원에서 대학과의 산·학협동 과정을 잇따라 개설했다.
설명
조인혜·김민수기자@전자신문, ihcho·mimoo@
제주대 컴퓨터공학과 전공과목으로 ‘시스템응용·포털서비스 개발론’을 신설했으며 한라대에 ‘포털서비스 운영론’과 ‘인터넷검색서비스론’ 등 강의를 개설했다.
순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내년 계명대의 외국어 전용학부인 KIC에 30명 정원의 마이크로소프트IT 전공 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산·학협동 과정 신설은 대학 교과과정이 산업계의 요구를 아직도 반영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라며 “결과 가 높으면 대학 전반의 교과과정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숭실대와도 협력, IT대학 컴퓨터학부에 ‘WD(Web Developer) 과정’과 미디어학부에 ‘WP(Web Professional)’ 과정을 공동 개설·운용 중이다.
KT 未來(미래)기술연구소 전문인력들은 포스텍 강좌에 未來(미래) 기술 동향과 발전방향, 네트워크 기술, 광대역통합망(BcN), IPTV 등 융합형 서비스 기술 등을 주제로 잇따라 강연할 예정이다. 대학은 최신 IT 경향을 교육과정에 접목해 전문성 향상 결과 를, 기업은 인지도 제고 및 해당 산업의 이해 저변을 넓히는 결과 를 각각 얻을 수 있다아 무엇보다 산업계가 능동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과정 개설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해질 展望(전망) 이다. 산·학협동으로 양질의 동영상 UCC 제작 environment(환경) 구축과 동영상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하는 등 대학교 강좌 개설에 열심이다.
◇인터넷 포털도 가세=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최근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서비스 강화 전술에 맞춰 호서대와 디지털비지니스 학부 내에 맞춤형 동영상 UCC 강좌를 신설하기로 했다.